그래서 일단 나는 옷을 입고 밖에 나갔어
나에게는 모든게 새롭고 신기하였지
그런데 사람들이 다 나만 보고 있는거야
그래서 난 설마 하고 내 옆 바닦을 보았는데
각각의 꽃이 나오는거야!!!!!
그래서 난 너무 놀라서 그 자리에서 기절할 뻔 했지
그런데 옆에서 어떤 잘생긴 남자아이가
나보고 물어봤어
"너 괜찮니? 몸이 안좋은것 같은데.."
그 아이는 금빛으로 빛이나는 황금빛 머리에다 맑은 노랑색 눈동자
키도 크고 아주 잘생긴 소년이였어
난 그 아이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지..
그래서 난 그 아이에게 말했어
"응, 괜찮아. 그런데 너의 이름은 뭐니?"
"내 이름은 김민석이야. 그런데 너 참 예쁘게 생겼다. 너의 이름은 뭐니?"
하고 그 아이가 묻자 난 얼굴이 잘 익은 홍시처럼 새빨개져서 말했어
"내 이름은 김지윤이야 9살이고.. 그런데 넌 몇살이니?"
"난 11살이야.. 넌 나보다 어리구나?"
난 갑자기 슬퍼졌어 이 아이는 아니 이 오빠는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
나랑 친구가 될 수도 나의 남자친구가 될 수도 없잖아...
그보다 더 싫은 것은 우리 언니도 11살이라는 것
맞다 우리 언니에 대해서 소개를 하지 않았네..
우리 언니는 아주 예쁘고 공부도 잘 해 항상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지
모든 것을 잘 하는 우리 언니는 운동도 얼마나 잘하는지..
키도 크고 그림도 잘 그려서 타온 상장이 몇십개는 될걸
그보다 우리 언니의 이름은 김지은이야...
지은언니는 나보다 잘 하는게 너무 많아서 난 항상 시기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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