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괴담(새로 온 전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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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유진 | 인천송월초등학교 4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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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송월초 4학년 3반 난 유진.
조폭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는 번개가 치며 우리반에 전학생이 왔다. 남자아이였다.
"앞으로 우리반에서 함께 하게 될 서 우진 이다. 다들 인사!"
선생님께서 말하셨다. "반가워. 나는 서우진 이야." 친하게 지내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았다. "유진이 옆자리가 비었네. 우진아, 유진이 옆으로가서 앉아라."
내가 먼저 인사를 건넸다. "안녕? 나는 난유진이야. 친하게 지내자."
우진이는 무뚝뚝하게 나에게는 한마디도 건네지 않았다.
안그래도 수업 중에 건넨 인사인데, 나는 민망하였다.
"........" 교실은 다시 수업분위기로 돌아갔다.
쉬는 시간이 다가왔다. 나는 아까 그 분을 풀기위해서 나는 우진이를 학교 쉼터로 가서
한마디 하려고 하였다. "야,서우진! 너 뭔데 나를 민망하게 만드니?"
내 별명은 조폭이기 때문에 충분히 우진이를 때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우진이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우르르 쾅쾅! 주먹을 날리는 순간 천둥 소리와
함께 내 손이 우진이의 얼굴을 통과하였다.
"서우진, 너 정체가 뭐야?!" 내가 있는 힘껏 소리쳤다.
우진이는 씨익 나를 보며 웃었다.
나는 갑자기 머리 위에서 어떤 장면이 떠올랐다.
바로... 주차장 살인사건이다. 알고보니 우진이는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질투가 났던
아이였다. 그 살인사건은... 내가 벌인 일이다.......
3학년 때, 우진이가 전학 오기 전 까지는 뭐든 상이 내 차지였다.
하지만 우진이가 전학온 후로부터 상은 다 우진이 차지가 되었다.
나는 그런 우진이가 질투나서 CCTV없는 주차장,사람이 별로 없는 주차장으로 우진이를 불렀다.(칼을 들고서......) 칼을 들고 간 나는... 당연히... 살인 하였다.........
하지만 우진이가 귀신이 되어 나를 찾아 올 거라고 생각은 하지 못하고 벌인 일이었다.
지금 이 순간, 다시 한번 천둥이 쳤다. 천둥과 함께 나의 모든기억은 사라졌다.
그리고 또 한번 천둥이 치는 날이었다. 우르르 쾅쾅! 그 소리와 함께 나는 이 세상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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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괴담 2탄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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