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박2일 토요일,일요일 1박2일로 여행을 갔다왔다.
토요일 아침 8시 30분에 통영을 가려고 2시간(?)정도 자동차로 달려갔다.
처음에 주암휴계소에서 아침,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통영을 향해 갔다.
통영에 왔더니 완전! 풍경과 경치가 대~박 좋았다. 통영은 그냥 도시 일 뿐인 줄 알았더니만 바다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둥둥 저 멀리서 오는 배와 둥둥 떠 있는 배가 있는 것을 보고 엄마 마음처럼 마음이 넓어진 것 같았다.토요일 통영에서는 먼저, 케이블 카 타고 케이블카 장에 도착을 하여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다시 케이블 카 타고 다시 내려왔다. 그리고 난 후, 간식을 먹고, 바다 아래에 쪽에 되어있는 "해저터널"도 가서 쉬원함을 느끼기도 하였고, 해저터널에서 나와 자동차로 몇 분 달려가서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여 여객선 타고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던 장소도 가보기도 하였다.
그래서 오후 6시30분쯤에 자동차를 타고 이번엔 거제도로 고고씽!!해서 거제도에 7시 45분쯤에 숙소에 도착하였다. 숙소는 2층짜리였고, 넓고 좋았다.배란다 혹은 창문으로 보면은 바다가 바로 앞에서 보여서 경치가 완전 좋았다.
거제도에 있는 숙소(팬션)에서 하룻밤을 자고 난 후에 아침에 떡국을 먹고,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하러 바닷가에 갔다.하지만..아침이라서 그런지 낚시가 영~~되지 않고 꽝!이였다.
그래서 다시 숙소로 돌아왔더니 나는 갑자기 배가 아픈 바람에 화장실을 들락나락 거렸다. 배가 너무나도 아파서 계속 부르륵부르륵 배에서 소리났다.
이번에 다시 통영으로 돌아가서 TV드라마로 저번에 방영했던"착한남자"마지막회 촬영지를 갔다. 그곳은 "동피랑 마을"이였다. "동피랑 마을"은 벽화를 그려놓은 마을이였다.
동피랑마을에서 팝콘도 먹고,슬러시도 먹고 재미있었다. "동피랑 마을"과 연결되어 있던 큰 시장으로 가서 회를 사서 아이스박스에 포장을 해서 이순신공원으로 가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더니 너무 좋고, 공기도 좋아서 이번 가족여행은 기분이 짱!이였다.
이번 가족 여행은 재미있고 즐거웠던 1박2일 바다여행이였던 것 같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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