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제가 5학년~중1쯤의 국어를 배워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염!!ㅎㅎ
열심히 생각하여 써서 한 결과물이니,잘 봐주세요!!^^ 100%순수 글!!!
----------------------------------------------------------------------------------------------
우리말의 단어는 단일어와 파생어,합성어로 이루어져 있다.
단일어는 뜻을 가진 단 하나의 말로 이루어진 단어이다.'눈','여름'처럼 더 이상 나누어지거나,쪼개어질수 없는 단어를 말하는 것과 같다.
파생어와 합성어는 뜻을 가진 말이 두개 이상 합쳐져 이루어진 말이다.
그래서 둘 이상으로 쪼개거나 나눌 수 도 있다.
파생어는'풋고추=(풋+고추)', '땀투성이=(땀+투성이)'처럼 어떤 말에 접사가 붙어서 하나의 단어가 된 말이고,합성어는 '물병=(물+병)','뛰놀다=(뛰다+놀다)'처럼 두 단어 이상이 합쳐져 이루어진 말이다.
접사는 크게 '접두사'와 '접미사'로 나눌 수 있다.
접사는 홀로 쓰이지는 못하고 어떤 말에 붙어서 뜻을 더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든다.
다른 말의 앞에 붙는 것은 '접두사',뒤에 붙는 것은 '접미사'다.
접두사는 단어의 품사를 바꾸지는 못한다.따라서 접두사가 붙기전의 품사가 파생어의 품사가 된다.
접두사 가운데에는 '맨-','햇-',같은 고유어도 있고,'무-(無없을 무)','비-(非아닐 비)',
'신-(新새 신)',같은 한자어도 있다.
접미사는 파생어를 만드는 접사 가운데 다른 말의 뒤에 붙는 것을 말한다.
접미사 또한 접두사와 같이'-꾸러기','-투성이'같은 고유어도 있고,'-가(家집 가)','-권(券책 권)같은 한자어도 있다.
그런데 접미사 가운데에는 품사를 바꾸는 것들이 있다.
'지우개'의 '-개','목걸이'의 '-이'는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이고,'많이'의 '-이'와'조용히'의 '-히'는
부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다.
또'-롭다','-스럽다'는 형용사를 만들고,'-거리다','-대다'는 동사를 만든다.
나도 이 설명문을 쓰는 도중에 우리말의 단어 형성 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만 말고 우리말과 국어,글쓰기 공부를 좀 더,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
----------------------------------------------------------------------------------------------
H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