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우리가 주로 이용하는 대형마트.
그런데,국회에서 시장을 살리기 위해 대형마트를 한달의 첫번째 주와, 세번째 주의 일요일
에는 쉬는 제도(이하 대형마트 정기휴무일 제도)를 통과시켰다.나는 이 제도에 반대한다.
왜냐하면,첫째,사람들이 한달의 첫번째 주와 세번째 주에 사지 못한 물건때문에,두번째 주와 네번째 주에 마트를 찾는 경향이 있어서,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다.
이 부작용으로 두번째 주와 네번째 주에는 시장도 피해를 보게된다.
둘째,마트 회사는 첫번째 주와,세번째 주에 손해를 봄으로 써,물건을 더 구입하여 두번째 주와 네번째 주의 수입을 늘리려고 노력을 하여,더 대형마트를 찾게 하고 우리 나라의 경제력이 떨어질 뿐더러,애플과 삼성의 대결같은 일이 또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셋째,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번째 주와 세번째 주의 일요일에는,시장이 아니라 가게에서 물건을 사거나,물건 구입 계획을 다음으로 미루고 다른 계획을 세운다.
그러므로,시장에는 좋은 영향을 많이 끼치지 못한다.
넷째,물론,시장에 가면 사람들이 붐비는 곳도 있다.
하지만,거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다니고,대형마트가 없거나 별로 없어서 '어쩔 수 없이'다니는 경우가 많다.나의 경험 또한 여러번 있다.그 경험은...우리 외할머니 댁은 삼례인데,멀지 않아서 자주 다닌다.하루는,시장에 갔다.그곳의 사람은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 뿐이었다.그리고,할머니가 사시는 동네는 마트가 아닌,슈퍼마켓이나 작은 소형 마트 뿐이다. 그러니 시장이 붐빌 수 밖에 없다.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째,이 제도로 손해가 큰 마트 회사는 나라에 큰 불만을 품을 것이다.
이 불만은,우리 나라에 악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
안 그래도,지금은 곳곳에 마트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내가 생각하지 못한 근거가 또 있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나는 대형마트 정기휴무일 제도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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