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주성남초등학교 3학년 1반 자랑스러운 한국의 아이, 이수현 입니다.
저는 이 글로 독도가 우리 땅이고 절대로 일본 땅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세계 사람들도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끝없는 주장으로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습니다.
그 말에 반박을 제대로 못 하는 우리나라는 그래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을
제대로 확실하게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
일본에서는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것인지 일본의 것인지 헷갈리고 있는 그 섬의 이름은 '다케시마'가 아니고 독도입니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를 들으셨나요?
그 노래 가사에는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과
'세종실록지리지 오십페이지 셋째줄'에 이어서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이 말이 괜히 있는 것입니까?
일본은 우리가 억지를 쓴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 반대입니다. 일본이 더 억지를 씁니다. 왜냐, 그들의 경제적,
정치적인 이득을 얻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우리 나라는 양보도 없는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양보까지 해 주었습니다.
대마도를 양보하였지요. 하지만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지키겠다고 하는 우리 나라의 주장을 또 일본이 방해하고 꺾고 있습니다.
그만한 재산과 이득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차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 뜻을 모아서 일본을 물리치려는 생각은 커녕,
일본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독도를 하찮게 여기고 있는 사람들도 몇몇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아시나요?
우리가 왜 일본에게 맨날 이렇게 뒤쳐지고 휘말려야 하는지...
세계인들의 집중이 70%가 거의 일본에게 쏠리는 것인지...
그건 바로 우리나라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네, 약한 것은 인정합니다.
왜 약하는가, 우리 나라에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뜻과 힘을 모아서 실천하지는 않고 언제나 시큰둥~ 시큰둥~
이러니 누가 우리 나라에 관심을 주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러나!
강한 의지와 굳센 정신만은 우리 나라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대한 독립이 어떻게 성공되었습니까?
우리 조선, 대한민국의 변한 없는 정신들이 하나같이 힘을 모아 되었습니다.
그 때 여럿이 힘을 합하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이렇게 발 뻗고 마음대로 걸어다닐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로 돌아보십시오.
맨날 말로만 "본 받아야 한다." , "독도는 우리 땅이다."라고 하지, 진짜로 봉사 실천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러니 나중에 우리가 죽으면 조상들을 무슨 낯으로 보겠습니까?
선대 조상님들을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땅을 되찾고
일본의 지배를 없앴는데 우리가 그것을 직접! 만들고 있다는 것은 진정 모르십니까?
일본의 만화, 캐릭터, 제품 등을 사용하는 것도 결국
독도는 다케시마라 하는 것에 동참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리락쿠마', '헬로키티' 등등 이런 캐릭터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아지더군요.
이런 만화를 할 때 우리 나라 사람들이 뼈 빠지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것 아십니까?
그렇다면 선조들이 일본 권력자들한테 날마다 두들겨맞고 피땀을 철철 흘렸다는 것도 아십겠지요.
그리고 갑자기 '어린이날 방정환'이라는 얘기를 한다면 뜬금없겠지요?
하지만 이 이야기도 중요합니다.
어린이날이 괜히 생겼습니까?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더 훌륭하게 성장해서 나중에 커서 세계를 실현하는 사람이 되라고 만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미 그것을 잊은 사람들이 아주 많지요.
대한민국은 독립해야합니다.
그 독립 한 가운데에 우리 나라 힘을 합쳐 일본을 무찌릅시다.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하고 아무렇게나 한국을 대하는 것은 매국인이 되겠다는겁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빼앗으려는 것보다
우리나라 사람이 자기는 살려고 한국을 배신하고 일본인이 되는 것이 더 나쁜 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예전에 일본인들은 키가 작다면서 '왜놈'이라 불렀지요.
그러나 지금은 그들이 더 노력해서 우리 나라 사람보다 평균 키가 더 커졌습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의 단점을 찾아서는 안 되고 진짜 우리 나라의 장단점을 찾아 부족한 것은 더 채우고 포장을 시켜줘서 대한의 강한 인상을 남겨주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일본에 반박할 수 없다.'라는 말을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어린이는 응원, 어른들은 노력과 땀, 노인들은 희망...
이렇게 살아야 진정한 대한민국이지요.
쓸모 없는 것을 다시 되살리는 것이야말로 활용, 재활용입니다.
우리 나라는 언젠가 독도가 진짜 우리 나라라는 것을 한 점의 부족함도 없이 말할 날이 올 것입니다.
우리 함께 외칩시다.
" 독도는 우리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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