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거의 운동장 두 바퀴를 다 돌지 못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5월달에
4학년 학생들이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했는데, 과체중인 학생이 많고, 고혈압과 소아당뇨를
앓고 있는 학생도 있고, 잘못된 자세 때문에 척추가 희었구나, 목이 앞으로 빠지는 거북목
증후군을 보이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 결과 건강에 이상이 있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해야만 학생들이 건강해지는데 학원 다니느라 운동할
시간이 없는 학생들... 부모님이 이런 학생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의 학원을 너무 많이는 안 다니게 부모님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도 운동을 해야 몸이 건강해지고, 그러니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는데 몸이
아프면 공부도 못 하니까, 학원을 적당히 보내줘서 다니게 하고 운동도 가끔씩이라도
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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