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디를 가든 들을수있는, 귀에거슬리는 말.
바로 욕이다.
특히 학교에서 주로 사용되는 이 통신의 언어.
마치 한마디할때 욕을 사용하지않으면 큰일 난다는듯이,
꼭 욕을 붙여 말을한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정말로 심각한것같다.
욕을 하루에 300번이상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대다수라고 한다.
이 말을들으면 정말로 랩을 하듯이 욕을 쏫아 내는듯 싶다.
욕은 자신이 그냥 말을 전달하려고 사용하는것이지만.
그것이 잘못해석되면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수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중학생.
가장 욕을 많이할시기이다.
그냥 농담으로 욕을한다.
상대방의 기분은 생각하지않은채...
그런데 그런욕을 계속해서 들으면 어떻게 될까?
실험을 해보았다,
조금 터무니 없는 실험이었다.
바로 쌀밥을 한그릇에 한공기씩 두그릇 준비한다.
그리고 두개를 동시에 정확한 장소에 놔둔다.
한쪽엔 "넌 정말착해" "넌 정말로 예뻐" 넌 정말 잘생겼어"같은 말을하고.
다른 한쪽엔"넌 정말 왜그러니?" 넌정말 하는짓이 x같아"같은 입에 담기 힘든말을 한다.
그렇게 약 일주일을 반복한다.
그 실험의 결과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믿기 힘들겠지만 좋은말을 해준 쌀알은 아직까지도 탱글탱글하다.
하지만 욕설과 비슷한 언어를 사용한 쌀알은 곰팡이가 펴있다.
이 실험은 정말 욕이 심각한 정신적 폭력이라는것을 알수있다.
쌀알도 고통을 느낄수있는데 인간은 어떻겠는가?
또한 아마존에서의 방법에도 이런 방법이있다.
커다란 나무가 있어 도끼로 자르기 힘든 나무일경우.
원주민 한명은 나무 위로 올라가 큰소리로 욕설을 퍼붓는다.
그렇게 2~3달을 반복한다.
이것또한 믿기힘들겠지만 나무가 저절로 쓰러진다.
욕, 이런사례를 보았듯이 정말로 심각하다.
사람에게 사용한다면 얼마나 치명적일까?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욕을 사용하지않는 나라가됬으면 얼마나 좋을까?
길거리를 걸어도, 공원에 있어도 어디 어디서든 들려오는 욕소리가,
이제는 서로가 배려하고.
서로를 칭찬해주는 따뜻한 웃음소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욕을 사용하지 않으면 좋겠다.
욕, 영혼을 썩게하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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