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자와 부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다들 빠르게 대답할수있을것이다.
부유함과 빈곤의 차이.
하지만 그것만이 가난한자와 부자를 결정짓는 것일까?
부자로서의 예로는 빌게이츠로 들수있다.
빌게이츠는 전세계적인 부자이다.
그는 전세계에 자신의 돈을 기부한다.
그리고 돈이 매우 많으면서도 기부를 하지않고, 오히려 돈을 더모으는 부자도 있다.
봉사를 통해서도 알수있다.
가난한자가 자발적으로 선한마음으로 한다면 가난한자도 마음의 부자이다.
그런데 만약 가난한자와 부자가 만난다면 어떻게될까?
그것은 가난한자의 성격과 부자의 성격에따라 달라진다.
부자가 착하고 가난한자가 나쁘다면 부자는 도둑질 당할것이고,
부자가 나쁘고 가난한자가 착하다면 부자는 가난한자에게 기부하지 않을것이고,
부자가 나쁘고 가난한자가 나쁘면 서로의 갈등과 싸움이 일어날것이고,
부자가 착하고 가난한자가 착하면 세계제일의 부자가 탄생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부자라고 해서 꼭 돈많은 자만이 부자가 아니다.
마음의 부자도 있고, 봉사의 부자도 있고, 여러가지의 부자가 있다.
단지 돈만으로 가난한자와 부자를 나누는것은 결코 옳지못한다.
부자라고해서 모두 품위있는것은아니다.
또 빈곤하다하여 모두 품위없는것도 아니다.
모두에게 각자의 사정이있고 각자의 능력이 있다.
그런것들을 모두 묻어버리고 돈만으로 가난한자와 부자를 나눈다는것은,
너무도 치졸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가난한자와 부자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고,
가난하다고하여 창피한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부자라고 해서 모두 나쁜것은 아니다.
앞서 말했던것과 같이.
빌게이츠와 같은 부자들도 세계에 여러명 있다.
그런부자들은 정말 진정한 부자라고 할수있다.
이런 진정한부자들은 분명 존경할만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냥 단지 겉모습만 부자라면,
과연 존경할만한 인물인지 고려해보는것이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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