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22개국의 나라 중에서 217위라고하니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점점 심각하게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 이제는 한 가정당 출산률이 1.32%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둘이 결혼하여 아이는 둘보다 적게 낳으니 당연히 우리나라의 인구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러다가는 100년 이내에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국가가 사라지고 일본에게 점령 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일본은 섬나라라서 언제 잠길지 모르기 때문에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엿보고 있다. 그런데, 나라 국력의 원동력이 되는 국민이 점점 줄어든다면 아무 손도 쓰지 못하고 우리는 일제 강점기 때 처럼 일본에게 지배당하고 말 것이다.
출산률이 세계 217위인 것도 정말 충격적이지만, 더 충격적인것은 우리나라의 낙태율은 세계 1위라고 한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10대 임신으로 인해 불법낙태가 계속해서 진행된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가 짐이라고 생각하는 부부들의 낙태 또한 계속해서 이어지고있다. 물론, 아이를 낳는 것은 큰 고통이 따른다고 한다. 특히 여자들은 10개월동안 아이를 배에 품고 있어야 해서 더욱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가 생겼는데 그 아이를 없애버린다는 것은 큰 범죄이다. 더군다가 생명이 있는 생명체인데 그렇게 마음대로 없애는 것은 살인이다.
저출산과 낙태에 관한 뉴스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나라 출산률에 대한 심각한 문제들을 알게 되었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늘어나 나라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낙태율은 많이 줄었으면 한다. 아무리 원하지 않는 아이를 가졌더라도 낙태는 범죄이고, 자신의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조금 더 앞으로 이동하고, 낙태문제가 조금 더 뒤로 이동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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