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요즘 저작권이란 말을 많이 한다. 저작권은 문학이나 음악, 미술, 연극 등
이런 작품들에 대하여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를 말한다.
그런데 이런 보장된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에 의해 침해를 당해
개인적인 손해를 많이 보고 있다.
기계나 물건도 물론 개발하면 특허권이 있어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이런 것들은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어 개인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고 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물건이 아닌 이런 것 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보자.
첫째로는 저작권법을 더욱 강화 하는 것 이다. 지금 저작권법이 있긴 하지만 무단 복제나
불법으로 다운로드를 했을 때 처벌이 너무 약하다는 생각을 한다. 처벌을 하는 기준이 있으면 그것에 대한 처벌도 실천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법을 어기면서도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는 개인 스스로가 주의를 기울여서 자신이 만든 작품이 도난당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함께 생각해 보는 것이다. 물론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힘들게 노력 하여 개발한 작품이 도둑맞고 상처받는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세 번째는 위의 두 가지 방법이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의 생각 자체가 변해야 된다. 자신들의 돈이나 물건 같은 재산들은 소중히 여기면서 남이 노력하여 만들어낸 작품들은 눈으로 볼 수 없다고 함부로 허락도 없이 사용해서는 안 된다. 불법으로 다운을 받아서 쉽게 이용하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단지 벌금이나 처벌을 받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해 버리면 더 이상 발전할 수가 없을 것이다. 내가 할 수없는 것들을 다른 사람이 만들어서 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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