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짝이 맞는 단어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끝도 없다. 고유음식, 문화재, 기업, 유명인 단일민족등… 이렇게 생각만해도 밝아지는 긍정적인 단어도 있지만 분단국가, 후진국가, 불친절, 베끼기등 울상이 지어지는 부정적인 단어들도 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국가의 이미지는 4800만명이 들고 다닌다. 그 이미지라는게 유리같아서 유리가 어떻냐에 따라 모든 것이 비춰지기 마련이다.
이미지와 가장 관련이 높은 것은 무엇일까? 나의 생각엔 바늘이 이미지라면 실은 경제이다.
‘물건을 하나 살 때 비싼 값이라도 이정도 이미지의 물건이라면 믿고 살 수 있겠다.’ 하는 물건도 있으나
‘싼 값이라도 이 이미지의 물건은 믿고 살 수 없다.’ 하는 물건도 있다. 경제력을 올리려면 이미지를 관리해야 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소중한 이미지가 좋아지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 방법은 First move, 새로운 시도이다. 세계적인 기업 ‘애플’은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 이유는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좋아하는 현대사람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기업들도 좋은 고급인력과 경험, 기술을 겸비하고 있으니 이번에는 많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것을 새로 시도했으면 좋겠다. 삼성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21세기 새로운 것에 주목하는 사람들을 공략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두 번째 방법은 새로운 이미지를 인식시키는 것이다. 한 때 우리나라의 몇몇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서 사람들을 불친절하게 대하고 비하한 적이 있었다. 그 후 소문이 퍼지게 되고 외국사람들은 우리를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가게 앞에 No Korean이라고 붙이기도 하였다. 그렇게 몇몇 사람들의 일로 조금 굳어져 간 우리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정말 슬프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우리가 외국에 나갔을 때 항상 모든 일에 끈기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항상 친절하게 대하는 등 새로운 이미지를 인식시켜 주면 되는 것이다. 밝고 선한 우리의 따스한 이미지를 알게 되면 더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줄 것이다.
세 번째 방법은 새로운 국가이다. 새롭다고 해서 국가를 만들자, 이런 의미가 아니라 북한과 남한이 통일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이다. 우리 나라 안에서도 마음이 맞지 않는데, 다른 나라와의 마음이 맞을 수는 없다. 하루 바삐 남한이 북한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한 다음 손을 맞잡고 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단일민족이라는 타이틀이 괜히 있을까, 마음이 잘 모이니까 그럴 것이다. 사람들의 노력만 있다면 마음이 잘 모일 것이다.
세가지 방법 모두 새롭다. 그 이유는 이전과 변화가 없다면 결과도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변화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것이다. 우리나라의 21세기의 시대의 경제는 새로운 이미지에서부터 시작 될 것이다.
Image란 가히 쉽게 생각할 것이 아니다. 어쩌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타격을 입거나 그 반대일 수 있다. 하지만 거의 꾸준히 생각하거나 꾸준히 노력하는 데의 따라왔을 때가 더 행복감을 맛보고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제&미래를 위해서 이미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좋은 이미지 하나 덕에 많은 것이 혜택을 본다는 것, 세계속의 한국이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된다면 모든 한국인의 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은 꽤 달콤한 말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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