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을 때에 이야기입니다.
한 시각장애인을 도와주는 동경이라는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 견이 단지 크다는 이유로 외면하더군요.하지만 이 일은 조그만 이기심에서 나온 것입니다.
시각장애인 도우미 견은 눈을 잃어버린 시각장애인의 큰 희망이자 도움입니다.하지만 그 희망이자 도움을 외면해 버린다면 시각장애인들은 점차 희망을 잊어갑니다.이것은 한 사람에게 소중한 희망을 빼앗는 것입니다.이런 짓을 꼭 자기의 이기심을 채워서라도 해야겠습니까?
아무리 개가 무섭다 그래도 사람을 물지는 않습니다.더군다나 자기가 시각장애인인데 다른 사람들이 도우미 견을 무서워 한다면 그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고 도우미 견을 더 외면해 버려서 자기 자신에게 큰 상처를 입힐 것입니다.
그 텔레비전 채널에서 제가 또 충격받은 일은 하나가 더 있었습니다.
바로 시각장애인이 40만 명이었는데 도우미 견을 분양받는 사람은 고작 200명입니다.사람들의 외면이 두려워서 개를 분양받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사실입니다.하지만 이 이야기를 듣고도 도우미 견을 무서워 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이렇게 해 보십시오.
가능한 그 개에서 멀리 떨어지십시오.그러면 그 개도 전혀 상관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더욱이 더 도우미 견을 무서워 할 것입니다.보호자가 있다면 보호자에 가까이 있으면 개는 그냥 가만히 있을 것입니다.
시각장애인 견을 무서워 한다는 것은 조그만 배려심도 없다는 증거입니다.배려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개를 무서워하지 마세요.그게 자기 자신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자 해결책입니다.
이 방법은 남이 지켜야할 일이 아닙니다.우리 곁에도 언제는 시각장애인 도우미 견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그 때도 외면을 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가장 큰 자존심 손해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는 조금 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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