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사회, 우리 모두 노력해 보아요!
5학년1반
고은서
‘성차별’이란 인간의‘권리’를 차별하는 것으로 인간의 권리와 인격을 침해하고, 심지어 인간의 능력과 희망을 없애기도 한다.
하지만 무조건 성차별이 옳지 않다고 볼 수도 없다.
왜냐하면 남, 녀는 신체적인 조건도 다르고, 여자만 출산, 임신을 할 수 있고, 각자 가진 힘도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점을 제외한 각자의 능력을 따져서 하나하나 차별하는 것은 엄연히 ‘성차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차별’이 우리 사회에 나타나면서 타인의 억압과 야유 때문에 그 꿈에 대해 좌절하기도 한다.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성차별’에 관한 내용들이 매우 많다.
‘성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는 우선 ‘성차별’이 이루어지는 환경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어떤 환경에 계속 접하다 보면 그 환경에 익숙해지게 된다.
그러면 ‘성차별’과 같은 시각, 고정관념 등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차별’이 이루어지는 환경을 바꿔야 한다.
그 중 먼저 우리가 보는‘시각’을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
우리는 대부분 ‘남자는 남자다운 행동을, 여자는 여자다운 행동을’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 생각 때문에 우리는 남, 녀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보다는 각자의 능력을 기준으로 해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 보면 보다 인간의 ‘권리'를 덜 침해 할 수 있고, 오히려 그 꿈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성차별’이 이루어지는 이유는 바로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 보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차별하기 전에 먼저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상대의 ‘권리’를 존중할 수 있고,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권리’와 ‘신체’의 다름을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여자도 사실 군대에 갈 수 있지만, 남자의 체격이 더 크고 체력이 좋기 때문에 남자가 군대에 가는 것이다.
그리고 축구선수도 물론 남자축구선수, 여자축구선수 모두 있지만, 역시 월드컵이나, 축구경기를 할 때 남자축구선수들이 하는 경기들에 관심이 많다.
이 역시 체격, 체력 조건 때문이다.
‘성차별’을 하게 되면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빼앗아 간다.
그때, ‘권리’와 ‘신체’의 다름을 판단하고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한 이 세 가지의 방법을 지키면 점차 남, 녀 구분 없는 우리 모두가 평등해지는 ‘양성평등 사회’가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했던 ‘성차별’이 이루어지는 환경을 바꿔 보는 것이 어떨까?
우리 모두가 앞으로 노력해 미래에는 ‘양성평등사회’를 맞이할 수 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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