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 대해 새로 동화짓기

제목:생명과의 약속 글|그림:박은민 작가

끙끙 아이, 힘들어

여보, 조금만 더 힘내요.

응,알았어요.

여보, 드디어 알이 나왔어요!

지직,쩌어억!~

영차영차, 아빠~

어, 그래 아기야. 드디어 태어났구나~

들판에서 모이를 먹자구나.

나는 인간들에게 말 해주고 싶구나.

이렇게 힘들게 태어난 생명이 사람이 아닌 동물이라고

함부로 생명을 죽이지 말라고 말이다. 인간들이 우리 병아리

식구를 보고 생명과의 약속을 다짐했으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