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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학교 / 학년] : 김나영 인동중3
♣ 내가 읽은 책을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해보세요. ♣ 책을 읽게 된 동기, 책을 소개하는 이유, 책을 읽고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 책 속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구절이나 장면도 같이 소개하면 더 좋습니다.
♤ 책이름	지선아 사랑해	♤ 지은이	이지선	♤ 출판사	이레
♤ 이 책을 소개하는 이유
"지선아 사랑해" 라는 제목을 보시다시피 이책은 이지선이라는 작가님에대한 아주 감동적이고도 아름다운 얘기입니다. 사람은 살아가다보면 언제 어떠한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죠. 만약 그런 사고를 미리 감지한다면 내가 다치는 일도 없고 내가 절망하는 일도 없겠죠.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가 바로 이책의 작가님인 이지선님이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화상을 입어서 이죠. 사실 조금만 불에 데여도 통증이 오는데 전신화상이면 얼마 고통스럽고 아프겠어요. 또 아픔만으로 끝나면 얼마나 좋겠어요. 죽을때까지 지울수없는 화상이라는 흔적이 몸에 고스란히 남이있는데 말이죠. 자신의 몸을 들여볼때마다, 남들의 시선이 나에게로 주목될때마다 교통사고라는 악몽이 떠오름에도 불구하고 이지선님은 자신이 행복하데요. 비록 사고라는 육체의 고통은 있었지만 이러한 사고로 인해서 새로운 세상을 산다는것이 기쁨이고 감사하데요. 정말 가슴아프고 아름다운 사람이 아니겠어요? 저는 이책을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고 싶어요. 몸이 불편하거나 사고로 인해 놀림을 받는 사람들은 이 책을 보고 조금이나마 용기를 가지고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가지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될 만한 책이라서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을 오늘 소개하는것입니다.
♤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읽다보면 이지선님의 많은 고난의 이야기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 모든것을 극복해내고 지금 살아있는 이 삶이 행복하다는것을 말하는 이지선님이 누구보다도 아름다워보였어요. 사실 보통사람들도 자신이 조금만 불행하면 행복이라는 말 자체가 불행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 책의 작가님은 오히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것에 대한 감사함 뿐이였어요. 자신의 몸이 불에타서 일그러져도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새삶의 감사함을 느끼고있더라구요. 저는 이런 작가님의 모습에 또 한번 감동을 하게 되었어요.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지않고 떳떳하게 살아간다는 점에서 이 사람은 용기가 많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세상에는 몸이 평범한 사람도 많지만 불편한 사람도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중에 자기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절망하거나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조금이나마 이 책의 작가님처럼 용기를 얻어서 삶을 살아가면 좋겠어요. 물론 그것이 힘들지도 모르지만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다시 행복의 길을 걸었으면 해요. 바로 이지선님 처럼 말이에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믿음을 가지고 떳떳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다른 사람에게도 용기를 심어주는 본보기인것 같네요.
♤ 그 외 전하고 싶은 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사는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자신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에요. 이 책을 보면 자신을 다시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실 거에요. 그리고 주위에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차가운 시선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어루만져주세요.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마음까지 불편한 것은 아니잖아요. 우리는 다 같은 사람이니까 동등하게 행동해야 되요. 저는 이 책을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알고 가는 것같아요. 모두들 같이 "지선아 사랑해" 라는 책을 읽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