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읽은 책을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해보세요.
 ♣ 책을 읽게 된 동기, 책을 소개하는 이유, 책을 읽고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 책 속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구절이나 장면도 같이 소개하면 더 좋습니다.

 "친구는 내 가슴의 노래를 들어주었다가 내 기억력이 희미해질때 다시 나에게 들려준다"

친구는 내 마음의 고통,기쁨,아픔까지 들어주는 존재에요. 그럴때면 가장 큰 위안이 되고 의지가 되죠. 어쩌면 친구라는 것은 한평생을 살면서 가장 도움이 되는 존재일지도 몰라요. 가장 가까이 있는 것도 부모님다음에 친구라는 존재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라는 존재는 내 마음에서 잊혀지지 않는 존재가 아닐까 해요.

 인상깊은 장면은 아니지만, 인상깊은 글이 있어요.

"우정의 특권 하나는 인생의 보다 절실한 느낌, 기쁨과 슬픔을 나눌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이다."

친구를 처음 사귀었을때는 몰랐어요. 친구의 소중함을요. 하지만 친구가 생기면서 나이가 들수록 가장 그립게되고 찾게 되는것이 친구더라구요, 특히 내가 힘들때, 누구한테도 말할수없을 정도로 힘들때 친구라는 존재가 가장 생각났어요. 친구라면 내 말을 들어줄것같고 가장 이해해줄것이고 따끔한 충고도 해줄것이잖아요. 이렇게 친구한테 의지를 받으면 다음에는 친구가 힘뜰때 제가 친구의 곁에서 힘이되어주는거죠. 이러면 슬픔도 기쁨도 많이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