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읽은 책을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해보세요.
 ♣ 책을 읽게 된 동기, 책을 소개하는 이유, 책을 읽고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 책 속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구절이나 장면도 같이 소개하면 더 좋습니다.

 우리는 같은 세상에 태어나고 같은 생명을 가지고 같은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누구는 굶어 죽고,일만하고,어린나이에 공부도 못하고, 누구는 부자처럼 살고, 누구는 평범하게 살고...

세상은 불공평 한거 맞지만요. 그게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운명을 가졌습니다.

'부자' 는 자신의 하기에 따른 거 아닐까요. 올바른 돈 사용법을 알고 자신의 일에 책임감 있게 하고.

하지만, 굶어죽고 공부도 못배운채 일만하고,또 어른이 아닌, 우리 또래의 아이들.

 우리는 공부도 하고 부모님이 챙겨주신 밥 꼬박꼬박 먹고 학교도 가죠. 하지만 이 아이들은 그렇지 않아요.

자신들이 먹고 살려고 아무리 일을 해보아도 학교갈 돈은 없지, 계속 굶주려야 하지.

그에비해 우리는 너무 행복한 것이에요. 이 아이들에게는 우리의 힘과 노력,그리고 희망이 필요해요.

우리도 살다보면 주변에 노숙자 같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있을거에요. 그런 사람은 처음부터 가난한것이 아니에요. 살다가 어려움이, 불행이 닥쳐와서 어쩔수 없이 그런 생활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사람에게 더욱더 힘이 되어주어야 하죠 놀리거나 그러면 상처를 받아요. 그런 사람도 우리랑 같은 사람이에요.

우리의 작은 힘이 그 아이들에게는 몇배의 힘이나 똑같다고 볼수 있어요. 제가 이책을 소개 하는 이유는,우리도 같은 사람이니까 서로 도와주고 아껴주고 돌보아 주시라고 이 책을 소개 합니다. 

 "그런데 왜 학교에 안 가냐고요? 학교에 다니면 먹고살 방법이 없으니까요. 본드를 부는 건 우리가 다른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에요.이 삶을 끝낼 방법을 알수 못하기 때문이에요."

이것은 아이들의 답이다.

이 아이들은 이런 힘든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건 당연하다.그래도 주저앉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내겐 너무나도 안타깝고 슬픈 것이였다.

이런 아이들에게도 희망이 왔으면 좋을련만은...

이런 천사같은 아이들에겐 이젠 눈물이 아닌,웃음을 보고싶다.

 가난과 싸우고 있는 모습.

우리보다 더 어렵고 힘든 아이들.

어른조차 되지 않은 몸으로 그런 힘든일이나 해대고,공부는 배우지도,학교는 돈이 없어 들어가지도 못하는 형편이다. 그런 아이들은 이런 삶에서 벗어날려고 언제나 일을 하는 아이들이다.

가난에서 이겨낼려고,가난에서 벗어날려고 몸부림 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너무도 가엽고 안타까울 뿐인데, 가난과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대견스럽던지 새삼 그런 아이들이 정말 천사로 보이는 것 같다.

  모든 아이들이 굶주리고,성인 조차 되지 않은 어린나이에 공부도 못배우고, 일만하는 아이들. 저는 이런 아이들을 곁에서 지켜보기만 하여도 눈물겹게 가슴이 아픕니다. 여러분은 안그렇습니까?

언제나 가난과 싸우고 있어서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조차 찾아볼수 없습니다. 언제나 가난에 힘겨워서 눈물만을 흘리며 가난을 싸우는 아이들. 저는 이런 아이들의 천사같은 얼굴에 웃음을 보고 싶습니다.

더이상 절망과 눈물 만이 아닌 웃음을. 하지만 이런 아이들에게 뜻밖에 희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여러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의 얼굴에는 희망이 보입니다. 우리도 이런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