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읽은 책을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해보세요.
 ♣ 책을 읽게 된 동기, 책을 소개하는 이유, 책을 읽고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 책 속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구절이나 장면도 같이 소개하면 더 좋습니다.

 마음을 열면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中 (외롭지 않은 남매)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 외롭고 힘든 일도 많습니다. 그 일을 또 혼자만의 힘으로 떨쳐 낼려면 참 힘듭니다.

이 책속에는 명희,철희가 있답니다. 이 두명은 남매입니다. 명희는 고등학교2학년,철희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 공부 밖에 모를 나이에 이 두남매에게는 불행이 닥쳐왔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여 두남매는 고아나 다름없는 부모가 없는 남매 입니다. 그런 남매들은 서로를 위해주고 그리고 두남매를

도와주는 세들어 사는 주인집 아저씨와,아주머니. 아무리 힘든일이 있더라도 곁에서 이렇게 서로를 위해주고 도와준다면 한줄기의 희망은 빛추어 지지 않겠나요. 물론, 세상은 혼자 겠지요.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서로 도와주고 아프면 챙겨주고 부모잃은 마음을 위로하고 이해해주고 ... 그런게 진정한 사람입니다. 혼자 외로워 하지도 마세요.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자신보다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서로 마음을 열어서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서로 아껴준다면 세상이 참 아름다워지겠죠. 무엇보다 혼자서는 안되는 일도 같이 하면 해낼수 있을꺼에요. 이런 의미로 저는 '마음을 열면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라는 책을 소개 합니다.

 “주인집 어른들이 너희를 생각해서 돈을 주지 않은  거야. 달라고 했을 때 냉큼 돈을 내주었으면 그 돈이 지금 남아 있을 것 같아? 그 돈 없어도 그 좋은 집에서 굶지 않고 학교를  졸업했잖아. 그리고 자립심과 생활력도 키웠고. 그게 얼
만데... 그 어른들의 깊은 속도 모르고...”

저는 이 구절이 가장 인상깊었던것 같습니다.

부모도 아닌, 남이여도 두남매를 위해 이렇게 까지 힘써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주인집 어른들.

이 구절을 보고, 주인집 아저씨,아주머니는 친부모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따뜻한 사람이였다는걸 깨닫았습니다.

 두 남매는 돈을 벌기 위해 신문배달을 하는데 누나인 명희가 아플때, 동생인 철희는 그런 누나를 보고 안타까워했고, 그래도 누나인 명희는 돈을 벌기 위해 아파도 신문 배달을 나갔는 장면이 내게는 가장 감동적이 였습니다.

서로를 위하고 아껴주고 좀더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이 두남매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아파도 학교 공부를 마치기 위하여 돈을 벌러 가는 명희.

나 같았으면 하루정도는 쉬었을 텐데...

명희를 보면 참 대견스럽습니다.

  가슴아플정도로 서로를 위하는 두 남매처럼 우리도 따뜻한 사람이 되어서

나 보다 힘든 사람한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서로 마음을 열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언제나 그렇게 우리의 미래도,사회도 웃음으로 활기차게

살며,정을 주고 마음을 열어서 세상사람 모두다 따뜻한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