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의 인물, 인물의 성격이나 말씨, 사건 등을 내나름대로 상상해서 바꿔 써 보세요.
♣ 등장 인물의 역할을 바꿔 쓸 수 있고. 성격이나 주위환경도 내마음에 들도록 바꿀 수 있습니다.
♣ 말씨를 우리고장의 사투리로 바꿔쓰거나, 태어난 고장이나 나라를 바꾸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책의 내용을 현실에 빗대어 풍자적으로 바꿔쓸 수 있습니다.(패러디하기)

 ' 헨젤과그레텔'이란 책만 그러는게 아니고 신데렐라 콩쥐팥쥐 등등의 책도 읽어보려고 하면 읽었던 내용이라서 재미없다. 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게 동화를 만들어 보려고 이렇게

동화를 바꿔 쓰는 것이다.

♤ 바꿔쓸 내용을 내 나름대로 상상해서 써 보세요.

옛날 옛날에 헨젤과 그레텔이 살았어.

 헨젤과 그레텔의 친엄마는 돌아가셔서 대신 새엄마가 계신단다. 그런데 새엄마는 아이들과 같이 사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숲 속에 버리려고 친아빠에게 수작을 부렸어 친아빠는 그만 넘어가고 말았지.

함께 숲에 남게 된 헨젤과 그래텔은 숲 속을 한참 걸어가고 있었어. 어린 그레텔은 그만 울음을 터뜨렸지.

그런데 어떤 무시하게 생긴 마녀가 다가 왔어.

엔젤과 그레텔은 겁에 질렸지. 그러자 마녀는 말했어.

"애들아 난 나쁜 사람이 아니란다. 난 무시하게 생겼지만 그렇지 않아"

헨젤과 그레텔은 마녀의 말을 믿고 마녀의 집으로 갔어. 마녀는 아이들의 사정을 듣고 아이들의 집을 찾아주었어.

새 엄마는 놀랐는지 먼 곳으로 달아나려고 했어. 그런데 그 모습을 본 마녀가 새엄마한테 마법을 걸어 헨젤과 그레텔의 집을 지키는 사나운 개가 되었어. 그래서 새엄마 덕분에 행복하게 살았어.

아! 마녀는 어떻게 되었냐고? 마녀는 친아빠가 일을 나갈때 헨젤과 그레텔을 돌보아 주는 유모가 되었지.-끝-

♤ 바꾼 후 달리진 점과 느낌을 써 보세요

  바꾸기 전에는 질리고 재미없었지만 내가 패러디 동화로 바꾸니

더 실감나고 결과가 정 반대로 정해지니 무지 재미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상을 받으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