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읽은 책을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해보세요.
 ♣ 책을 읽게 된 동기, 책을 소개하는 이유, 책을 읽고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 책 속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구절이나 장면도 같이 소개하면 더 좋습니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부모님의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어 보고, 조금이라도 어머니의 그런 애뜻한 사랑을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부모란 정말 알다 가도 모르는 분이 십니다. 우리에게 오만 정성을 다 주고도 모자라는 그런 분이 십니다.

 이 몸하나 낳는데 어머니는 크나 큰 고통을 열달이나 지내왔습니다.

 그 긴 고통속에 서도 어머니란 사람은 불평하나 없었죠.

 오히려,' 우리 아기 잘못 되면 어쩌나, 씩씩하고 밝게 커야 될텐데 ' 이런 생각으로 걱정을 하시곤 합니다.

 부모님 이란 하늘 아래 에서 가장 소중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런 정성도 모르고, 언제나 투정 부리고... 말씀 안듣고 ... 우리도 부모님의 심정을 한번 이해해보면 아실 껍니다. 부모님이 겉으로는 태연 한척 하실지 모르시겠지만, 마음속으로는 ' 우리 자식이 나중에 잘되야 할텐데...' 우리가 투정을 부리고.. 말썽을 부려도.. 다 넘어 가주시면서, 우리만을 걱정하시는 어머니.

이런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제가 이책을 소개 하자는 것도, 어머니의, 부모님의 심정을, 사랑을 조금이라도 느껴 보라고 이 책을 소개 한 것입니다.

 '떠나간 아버지가 다시 돌아 올수 있도록......'

이 말에는 가족의 애뜻한 사랑이 담겨져 있고,다시 볼수 없어도 잊혀지지 않는 ...멀리 떨어져 있으면 하루 라도 빨리 보고싶어하는 이들의 가슴아프면서도 따뜻한 가족 간의 사랑.

운명 처럼 , 다시 한 가족을 이루어 사랑을 되찾는 , 이들의 애뜻한 가족 간의 사랑.

이 구절은 잊혀지지 않을,아니 잊을수 없는 단 하나의 구절이다.

  어머니라는 이름을 불러 보았나요 ? 어머니라는 이름에는 푸근한 느낌이 담긴것 같습니다.

우리는 참 행복하죠 ? 우리가 가족 간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은, 가족의 사랑이 깊었기에, 우리도 이렇게 서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족의 사랑이란 , 풀리지 않는 밧줄 같은 겁니다. 그것이 풀리면 , 사랑의 힘은 어마어마 하게 크기에 , 다시 자석이 서로 붙는 것 처럼 , 가족의 사랑도 새로운 싹을 맺어서 커가고 있지 않을까요. 부모님이 있었기에 우리가 하루세끼 다 잘 먹고, 잘자고 ... 이렇게 씩씩하게 커갈수 있는게 아닐까요. 우리도 부모님의 심정을 이해하고, 이만큼 잘 키워 준걸 감사해 하며, 우리도 부모님을 잘 모십시다. 그게 자식으로서 진정한 도리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