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안녕? 나는 <너도 한번 로마의 검투사가 되어 볼래?>

 라는 책을 읽고 정말로 로마에 가보고 싶게 된 아이란다.

너도 로마라는 이름을 들어 본적이 있을꺼야 .

로마 제국은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 지중해 연안을 차지하고 있던 커다란 제국이었어.

너 혹시 로마의 검투사라고 들어봤니?

로마의 멋있고 용감한 검투사가 되어보고 싶다고? 정말이야?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봐! 너도 멋잇는 로마의 검투사가 될 수 있어!

이 책을 읽으면 멋있고 용감한 로마의 검투사에 초점을 맞추어 오늘날 서양 문화의 밑거름이 된 로마 제국의 문화와 풍습을 알 수 있단다.

하지만  로마의 검투사는 니가 생각하는 것 만큼 용감하고 멋있기만 한 직업이 아니였단다.

너와 상대하는 사람과 너 중 한사람이 죽을 때까지 계속 싸워야만해 ! 

무시무시한 무기를 들고 말이야 !

 
로마의 검투사들은 신분이 높은 사람이 아니었어.

다른나라에서 끌려온 포로나 신분이 천한 사람들, 빚에 눌러 앉은 평민등이 로마의 검투사가 되었어.

검투사가 되면 정말 힘들꺼야! 매일 고된 훈련과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생활 !

하지만 최후의 순간 까지 살아남으면 너는 위대한 로마의 검투사가 될꺼야 !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너를 우러러보고 존경할꺼야.

이 책을 읽으면 너는 로마의 검투사가 되어 온갖 일들을 해보게 될꺼야.

 
그리고 대 로마 제국과 주변 나라와의 관계나 정치 제도, 풍습들도 알수 있어.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달라, 정말 니가 로마의 검투사가 된것 처럼 흥미진한 이야기를 들려주지!

자, 어떄, 너도 나와 함꼐 로마의 검투사가 되어보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