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는 그 뒤로 행복하게 살았다.

 모든이야기의 끝은, 헤피엔딩의 끝은 모두 행복 이다. 하지만 난 쎄드엔딩으로 할 것 이다,

미라미스가 탈출한 것 이였다.

얼마나 친구들이 보고 싶었으면......

미오는 미라미스가 탈출한 것을 알고 찾아나섰다.

"미라미스! 미라미스 어딨니?"

미라미스는 친구들과 가족을 찾았지만 어디 갔는지 없었다.

미오는 미라미스를 찾으러 '이야기 하는 우물' 까지 갔다.

그 곳에는 아우가 있었다.

"아우야! 미라미스 못 봤니?"

미오가 외쳤다.

"응...? 아 음... 한 10분 전에 여길 지나갔어. 나는 네가 투명 망토를 쓰고 가는 줄 알았는데."

아우가 조용히 말했다.

"응. 어디로 갔어?"

점점 미오가 급하게 말하자 아우도 빨리 대답을 주었다.

"아. 저~기"

카토의 성이 있었던 쪽 이였다.

"아... 고마워!"

미오가 뛰어 갈려고 할때 아우가 망토를 잡았다.

"미라미스가 왜 저쪽으로 간거야?"

아우가 궁금하다는 듯 말했다.

"나도 몰라!"

미오가 성질을 조금 붙여 말했다.

"나도 가야 될 것 같아. "

아우가 눈을 크게 뜨면서 말했다.

"아유, 그럼 빨리와!"

급했던 미오는 생각도 안 하고 달렸다.

둘은 달렸다.

망토를 준 할머니 집에 막 지나칠 때였다.

"미오!"

할머니가 외쳤다.

하지만 미오는 듣지 못 하였다.

미오는 전속력으로 달렸다.

"아우! 아~우!"

 달리기가 느렸던 미오는 뒤쳐져 같이 가지 못했다.

"빨리와.. 미라미스가 보이는 것 같아!미라미스~"

아우는 기쁨에 겨워 갔다.

그러나 미라미스는 갇혀 있었다.

아우는 미라미스 밖에 보이지 않았다.

너무 기뻤던 것 이다.

차앗!

"어..?"

미라미스의 앞에서 아우가 그물에 걸렸다.

"헥헥. 아우~ 같이 가...엇..?"

미오가  그물에 갇혀 하늘로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아우! 아~우! 내가 꼭 구해 줄꼐!!"

하지만 미오는 미라미스 걱정이 들었다.

그래도 미오는 그물을 따라 뛰었다.

"아!!"

돌덩이가 됐던 성이 다시 성이 돼어 있었다.

성으로 그물은 옴겨졌다.

"아우야!"

"미오...?"

"어..?"

"미오..."

미오의 아버지 목소리 였다.

환상 이였다.

카토,카토의 환상 이였다.

그렇게 미오는 아버지와 한참 이야기를 나눴다.

그렇게 있다가 아빠가 말했다.

"미오야, 지금 미라미스왔다."

"진짜요?"

"그럼. 어서 오렴.

 "야후!"

미오는 환상에 빨려서 집으로 갔다.

"아빠! 미라미스는요?"

"아..미오, 내가 미라미스가 왔다고 했니?"

"!!!!!"

그때서야 미오는 아우가 생각났다.

한편,아우는 저주를 받아 늑데가 돼었다.

미라미스는 냄새 맡고 성으로 돌아왔다.

그 뒤로 늑데와 사람은 친하지 않게 돼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