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오면"이라는 이야기를 알게되었다.
그 이야기를 보고는 문득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비가오는날, 소은이와 다른 남아 있던 친구들의 마음을 알게되었다.
처음에는 엄마가 우산을 들고 학교에 오셔서 아이들을 데려갈때 무척 그 친구들이 부러웠을 것 같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애들아! 너희 라면 먹고갈래?"라고 했을때는 정말 기분이 좋고,신났을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검은 먹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하늘이 있단다"라고 말씀하신것을 듣고 희망을 가졌을 것 같다.
나 또한, 역시 감동을 받았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곰곰히 생각해 알 것 같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말의 뜻은 "사람들에게 지치고 힘든일이 있어도 잘 이겨내면 좋은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분명,소은이도 그렇게 느꼈을 것 같다,.
'비가오면'은 나에게 여러 감동을 알려준 좋은 이야기다.
앞으로 이런 감동이 전해지는 많은 이야기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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