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에서 서점이 있는데 어린이 추천 명작 소설에 가보니 이 책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첫 장을 넘길때 종이배가 친구들에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모습이 불쌍하였다. 발한개가 없이 태어나 밖에서 놀지도 못하고 밥도 먹지 못 하였다 이 모습을 보니 어째 내 옛 모습 같았다 삼촌,고모,이모 등 같이 다 모이면 언니 오빠들이 놀때 난 어리다고 놀이에 끼지 못해서 이다 그레서 인지 종이배의 마음을 알것같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멋진 부분은 정원이가 종이배를 보고 불쌍해 보여 종이배를 걸을수 있도록 도와준 장면이다 그레서인지 종이배가 개장수에게 팔려가도 돌아 올수있던 이유중 하나 인것같다.
종이배가 조금 커서 정원이랑 학교가는 모습을 보았다 그장면은 너무 재미있었다 종이배가 계단을 힘들개 올라가는장면은 안타까우면서 궁금하였다 종이배가 힘들지만 계단을 올라가는 이유 말이다 책을 쭉 읽어보니 종이배가 계단을 올라가는 이유는 바로 위층에 정원이가 공부하고있는 방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장면을 볼때면 종이배가 정원이를 많이 따르는것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학교에서 민철이가 종이배에게 병.신개라하고 막때리는 장면을 보아 나는 화가나서 책속으로 들어가서 민철이를 혼내주고 싶었다 왜냐하면 이장면을 사람으로 바꾸면 민철이가 장에인을보고 욕하는것이랑 마찬가지 이기 때문이다 이래서 내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던 것이다.
이 책의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결국엔 나에게 하나의 명작으로 남아 내머리속에 아주 인상 깊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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