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과 빈자들은 어떤 생각이 다르길래 부자가, 빈자가 되었을까? 부자의 생각과 빈자의 생각의 차이를 알아보고, 부자가 되기 위해 앞으로 가져야 할 생각과 행동을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에서 알아보았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부자와 빈자의 공통점은 부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가 남에게 먼저 해 주고, 현실을 직시하지만 빈자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남이 나에게 먼저 해 주어야 하며, 이상을 추구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남이 나에게 먼저 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기를 바라는 것 같다.
이상을 추구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상만을 추구하다 현실을 놓쳐버리면 그 사람은 뒤떨어진 사람이 된다. 예를 들어, 겉보기에 자신의 이상과 같아보여서 입사했다가 맞지 않아 나오는 경우가 있다. 회사가 비전을 자신의 이상과 맞추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상을 회사의 비전에 맞추어야 회사와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다. 또 '설마 나를 자르겠어?'하는 이상에 빠져 있다가 해고당할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면 행동을 함부로 하게 되기 때문이다. 회사는 자신을 언제든지 해고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조심하여야 한다.
남이 자신에게 무엇을 해 주는 것을 기다리는 것보다 자신이 남에게 먼저 해 주었을 때 얻는 것이 더 많다. 자신이 남에게 먼저 해 주게 되면 그 사람은 자신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서로 주고 받는 사이가 되게 된다. 하지만 남이 자신에게 먼저 해 주기를 바라고만 있다가 모든 사람이 자신과 같은 생각이면 그 사람은 아무 것도 얻는 것이 없게 된다.
부자와 빈자의 생각은 이같은 차이가 있다. 앞으로 나는 이 책에서 본 바와 같이 부자의 생각대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이 책에서 나오는 권장 사항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떻게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항이지만, 이렇게 책으로 한번 더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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