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나는 학원에서 모차르트곡을 치고 있는데, 모차르트가 어떻게 음악가가 되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재능이 많았던 모차르트에 대한 이야기다. 모차르트는 어릴때부터 연주실력이 뛰어난 것을 아버지께서 알아보시고 연주 여행을 다니며 모차르트의 이름이 여러 사람들에게 널이 퍼지고 실력도 많이 늘어 세계적인 음악가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모차르트가 어려운 일을 많이 겪고도 작곡을 계속하려고 노력했던 그 마음을 본받고 싶었다. 나는 어려우면 쉽게 포기하고 힘들어 할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또 모차르트가 꿈에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꾸고 슬플때에는 예전에 피아노 연주했을 때를 생각하면 다시 기뻐지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나는 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모차르트의 정성과 노력이 느껴져서 지금 내가 치고 있는 곡도 열심히 잘 쳐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이 책은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나도 모차르트처럼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아이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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