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세라는 영국에 있는 기숙사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게 되어 한동안 아버지와 떨어져 있어야 했다. 내가 그 일을 겪어 보지는 못했지만 '부모님과 떨어져 있으면 얼마나 슬프고 가슴이 아플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라는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고 공부도 잘 해서좋겠다. 하지만 세라를 싫어하고 질투를 하는 애가 한 명 있었다. 친구들이 자기만 안 놀아주고 다 세라 옆에만 가있기 때문이다.그런데 어느 날 세라의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원장선생님께서 원래 일을 하던 베키와 같이 청소를 하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세라를 질투하고 싫어하는 애는 원장선생님이 청소를 하라고 하실때 비웃었다. 이 장면에서 원장선생님과 세라를 질투하고 싫어하던 애가 미웠다. 세라가 너무 안된 것 같았다. 내가 책속에 들어가서 세라를 도와주고 싶었다. 세라에게 편지가 와서 원장선생님께서 새라한테 친척이 있는 줄 알고 공부를 시켰다. 세라를 싫어하는 애의 표정이 안 좋았다. 왜냐하면 다시 친구들과 놀 수 있고 공부도 할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잘 된것 같다. 세라의 아버지의 친구가 오셔서 세라와 베키를 데리고 가실려고 하는데 원장선생님께서는 세라와 베키에게 이 기숙사에 남아있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세라와 베케는 거절을 했다. 세라와 베키가 거절을 잘 한 것 같다. '나는 이제부터 원장선생님 처럼 욕심을 부리지 말고 주인공인 세라처럼 착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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