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어 교과서로 공부를 하다가, 위대한 똥파리라는 작품을 읽게 되었다. 그 작품은 아지느네신이라는 작가에 의해 쓰여졌으며, 나에게는 이 책에 나온 결말이 인상깊게 다가왔었고, 그에 대해 비현실적인 것을 갈망하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써보고자 한다.
그 전에,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싶다. 아마 이 아지느 네신이라는 사람은 우리에게 늙은 파리들처럼 죽치고 앉아서 가만히 있느니, 유리창을 넘어가려고 여러 번 시도하다가 시체가 되었지만, 여러 파리들에게 본이 된 젊은 파리처럼 도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려는 것 같다.
난 이 맥락에서 생각이 많아지는 것을 느꼈다. 과연 이는 바람직한 도전일까, 무모한 도전에 지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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