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88올림픽이 가까워져 왔었을 때 경제상황은 뜨겁게 과열이 되었고 산업사회는 미성년자를 그대로 고용하였으며 불결한 환경과 불법시설을 사용하였다.
그래서 그 당시 봉제공장 참사가 일어났었고 그 사건을 작가님이 재구성해서 나타내 그 일을 상기 시키고 당대의 상황을 비판한 것이 이 책의 내용이었다.
하지만 꽤 지난 년도이지만 지금도 사회 속에는 사업주들의 이기주의가 잔재해 있다. 여전히 미성년자들을 억압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현실 상에 비춰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 사회는 확실하게 이와 같은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개선하여 현재의 우리 미성년자들 뿐 만아니라 미래의 학생들에게도 밝은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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