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괴물처럼 추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지만 어느 여인을 위해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는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이야기 이다. 꼽추인 콰지모도는 주교의 명으로 에스메달라를 납치하려 하였다. 그러나 에스메달라가 베풀어준 물 한 모금으로 꼽추 콰지모도는 감동하였다. 그리고 주교가 마녀의 누명을 씌워 죽이려는 에스메랄다를 사형장에서 구해내었다. 그런데 주교가 결국 에스메랄다를 죽여서 너무 화가 난 콰지모도는 주교를 죽였다. 그래도 콰지모도는 너무 슬픈 나머지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 나는 처음에 콰지모도가 나쁜데다가 흉측하게 생긴 괴물같은 사람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콰지모도는 착하고, 천사같은 사람이었다. 다만, 나쁜 주교의 명을 따라 나쁜짓을 하게된것만 빼면말이다. 앞으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그 사람의 진짜모습을 보려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겠다. 그리고 친구들한테 이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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