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비는 꿈이 많다. 뭐냐하면 문방구 주인, 파티 플래너, 빵집주인, 교장 성생님...
하지만 슬비 엄마는 의사가 되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의사는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서이다.
나도 꿈이 많다. 나도 한 때는 의사, 부자, 선생님 그리고 과학자가 되고 싶었다. 지금은 과학자가 가장 되고 싶다. 왜냐하면 피아노 선생님께서 과학자가 되면 연구도 많이 하고, 돈도 많이 벌고, 부자가 되고, 예쁜 여자와 결혼 할 수도 있다고 말하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건도 만들고 ,엄마, 아빠의 모습과 똑같은 로봇을 만 들고 싶어서이다. 나중에 내가 어른일 때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을 때, 로봇을 보면서 그리움을 없앨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가 되고 싶다.
내꿈이 또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현재는 과학자가 가장 되고 싶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할 거다.
H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