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아요.사람들이 모두 행복한 것이 아니에요.우리는 우리나라에서 법이 있고,아주 즐겁게 생활할 수 있어요.하지만 난민촌 어린이들은 부모님을 잃고 모두 혼자서 동생들을 돌봐요.해일, 지진,전쟁 때문에 집에서 도망쳐 나와야만 해요.
‘노란 샌들 한 짝’에서도 리나와 페로자도 너무 너무 불쌍해요.전쟁으로 가족을 잃었어요.또 여학생은 공부할 교실이 없고 자기 이름을 잘 쓰지도 못해요.
이렇게 어린이만 사는 곳에 돈을 보내 주고 싶어요.기본은 100원이에요.우리나라 돈으로 100원이면,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해요. 20000원이면 한 달 동안 먹고,자고,학교에 다닐 수 있대요.그래서 저도 지금 100원을 주고 싶어요.또 어른이 되면 자원봉사를 할 거에요.여러분도 이제 난민촌 어린이들에게 돈을 보냈으면 좋겠어요.그럼 그 아이들도 우리처럼 행복해 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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