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줄거리: 아주오랜 옛날, 하늘나라 임금님에게는
직녀라고하는 예쁜 딸이 있었아. 직녀는 베를 잘 짠다고 하여 직녀라고 하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리고 직녀는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고왔기에
하늘나라 선녀들은 모두 직녀를 좋아했지, 어느날 직녀는 하늘 아래로 내려같는데,저멀리서 소를 몰고 오는 한 청년이 있었어, 그청년의 이름은 견우였지...
소를 잘 몬다는 뜼이야 견우와 직녀는 서로 눈이 마주치자 마자 좋아하게 되었고,
둘은 결혼을 하기로 약속을 했지.. 이 사실을 안 하늘나라 임금님은 불갗이 화를 내며
말하였어 "공주가 소를 모는 청년과 만나다니... 두 사람을 당장 은하수 밖으로 내쫒아라!"
견우와 직녀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각각 동쪽과 서쪽으로 떨어져 살게 되었어
은하수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깊고 넓은 강이여서 두사람은 서로 만날수없게 되었어...
임금님은 1년에 1번씩 둘을 만나도록 허락하였어, 그날이 바로 칠월칠석 날이였어,
그러나 은하수를 건널수 없는 두 사람(견우&직녀)(는)은 서로를 애타게 부르기만
하였어요 "직녀님 보고싶어요..", "저두요.." 견우와 직녀는 폭포수처럼 눈물을 흘렸어요.
그 눈물 때문에 하늘아래에는 매년 칠월칠석이면 홍수가 일어나, 동물들이 집도잃고,
먹을겄도 잃어 걱정이 태산 같았어요... 하늘아래 동물들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작전회의을 시작했어요,(여우)→"어떻게 하면 좋을까?"(독수리)→"견우님과 직녀님이
우시는 걸 보면 마음이 아파."그때 조그만 아기까치가 말했어요."매년 칠월칠석마다,
까치와 까마귀가 은하수로 올라가 다리를 만들어 주면 어떨까요?", "그래! 정말 좋은
생각이다~!" 그래서 견우와 직녀는 서로를 부등켜 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어요.
그래서 매년 칠월칠석이면 까치와 까마귀의 머리가 벗겨진답니다..
내생각이나느낌: 나는 그런 견우와 직녀가 불쌍하고 안타깝다. 나는 사랑만 있으면,
아무리 신분이 높아도,사랑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새들이 다리를 만들어줘도 중심을 못 잡거나, 고소공포증이나, 머리가 어지러운 사람은 새들이 만들어준
다리를 못건널것이다. 나 그냥 서로 가까이서 보는 것 보단, 멀리 떨어져서 보는게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한다. 만약 그 시대가 지금 현대시대였다면 휴대전화,컴퓨터
등으로 만날수 있었을 텐데... 견우와 직녀가 불쌍하다...
H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