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음악극 축제를 가려고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길을 잃어서 거의2시간이 되도록 자전거를 타고 음악극 축제를 갔다. 하필이면 해가 쨍쨍하고 더운 날이어서 너무나 힘이들었다.
그래도 재미있는 로봇극장도 보고 새의 모양도 재활용품으로 꾸몄다.
로봇극장에서는 로봇들이 개미와 베짱이를 연극했다. 그리고 로봇들이 춤을 추었다.
새를 꾸미는 것은 과자봉지가 길게 잘려있는것으로 잘라 붙여서 꾸몄다. 그런데 아저씨가 새를 독창적으로 잘 꾸몄다고 나한테만 멋진 장식품을 선물을 주셨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나는 재미있는것 중에서 터키 아저씨가 제일 재미있었다. 터키 아저씨 2명이 케밥이랑 쫀득 쫀득 아이스크림을 팔고 계셨다. 나는 아이스크림을 많이 달라고 했다. 그런데 아저씨는 아이스크림을 잡으면 많이 준다고 하셨다. 그래서 몇번 놓친 후에 잡았다. 그런데 콘 한개를 더 꽃으셨다. 그러고는 주셨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잡았다. 그런데 당연히 콘만 잡았으니 콘만 쏙 빠지고 콘 안에의 진짜 아이스크림은 가져가셨다. 그러고는 "맛있게 드세요" 라고 하셨다. 그때 정말 재미있었다. 아이스크림을 받고 먹었는데 적혀있는데로 정말 쫀득쫀득 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음악축제는 7시가 넘어서 너무 늦은 시간에 한다고 했다. 그래서 음악은 못들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늦게 출발해서 꼭 음악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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