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대하던 천국의 날이다. 왜냐하면 오늘 소풍을 갔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출발을 기다리는데. 그런데, 약간 부족한 느낌이.... 뭐지? 그래! 윤선우가 없네?
선우야, 빨리 와~~~ 그래야 출발하지!!
왔다. 이제 고고.. 드디어 경주 도착이다.
이제 박물관 관람 시작! 둘러보다보니 알게 된 점이 있다. 바로 관꾸미기가 여러개 라는 점이다. 예전에 몇번이나 와 봤지만 그땐 왜 못 알아봤을까?
안압지도 둘러보고 반월성도 보고, 우린 반월성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안압지는 정말 멋졌다. 정말 신라의 별궁터라 그런지 뭔가 느낌도 이상했다.
우리는 여러 곳을 둘러 보고 현장 답사 보고서를 작성했다. 화요일에 선생님께서 문제를 내겠다고 하셨는데 그날 애들이 잘 풀면 좋겠다.
화요일아~~~~ 제발 빨리 오너라. 오면 내가 상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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