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5교시 수업을 할 때, 나는 초긴장 상태였다.왜냐하면 오늘 우리는 연극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행복한 비밀 하나'란 이야기를 연극으로 했다.
상황을 7개로 나누어서 했다. 우리 모둠은 제일 마지막인 상황 7에 걸렸다.그래서 다른 아이들이 하는 것을 봤다. 애들 연기는 재미있었지만 내 심장은 점점 더 콩닥거리기 시작했다. 아이들 연기를 보면서 박수를 쳐주었지만 점점 더 부담되었다.
드디어 우리 모둠 차례이다. 내짝꿍 채리는 성미, 승훈이는 민철이, 그리고 혜원이는 현진이 역을, 마지막으로 나는 해설을 하는 사람...레디, 스타트!!! 우리는 안정적으로 실수없이 잘 해냈다. "후후" "짝짝짝짝!"
아이들이 박수를 많이 쳐 주었다.애들한테 정말 고마웠다.
솔직히 우리 모둠보다 연기를 더 잘한 모둠이 있었지만 우리도 잘해낸 것이 뿌듯했다.
미션~~~성공!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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