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다가오는 11/8 학예회가 얼마남지 않았다.
우리반은 3반과 함께 수화를 하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썩 마음에들진않았다
왜냐하면 수화하면 흰티에다가 청바지 평범한 의상이 떠오르고 꽤나 어려울것
같았다 하지만 수화를 배우면 배울수록 수화를 언어로 대신쓰는 말 못하는 장애인들이
이해가 되고 이런말을 이렇게 수화로 표현할수 있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다
다른반 선생님들께서도 우리반 표현력이 가장 좋다고 하니 점점 수화가 좋아질수밖에
없었다 이런 수화를 가지고 장난치면 말을 못하는 장애인들이 무지 화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동영상도 보고 가사도 외우고 음악만 틀고 연습을 했다 이번 학예회가 기대했던
것보다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어떤 다른사람들에게는 언어인 수화를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학예회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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