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등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물론 나도 이때까지 그런 의구심이 든 적이 여러번 있다.공부를 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 까지 공부를 해야만 하고,공부를 함으로써 내가 미래에 보장받을 수 있는 이득은 무엇인지 그런 물음들 말이다.
며칠전에 읽은 '공부의 왕도'라는 책에서는 이 물음들을 느낌표로 바꾸라고 한다.'느낌표?','어떻게 느낌표로 바꾸지?'이런 생각들이 들겠지만 이 책에서 전하는 메신저는 공부는 내 꿈을 이루는 도구,인생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다주는 선물이라고 말한다.
물론 공부는 삶의 전부라고 말할수는 없다,또 모든 인생을 다 보장할 수 있다고도 할 수는 없다.다만 확신할 수 있는 하나는 내가 원하는 꿈,즉 자신이 이루길 원하는꿈에 한 발짝 다가설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공부앞에서 좌절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을 것이다.하지만 우린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고,자신이 하고싶은 것들을 위해 힘을 내보자.
나도 어느순간 이런 물음이 생기고 나서부턴 진로에 대해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고,내가 진정 하고싶은 꿈이 뭔지 고민하게 됨으로써 공부를 해야 하는가라는 의구심에 대한 고민해소와 내 꿈을 향한 밑바탕의 계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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