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11년에 깁스를 하게되었다. 그때도 별탈없이
매일 하던 것처럼 놀았다. 미끄럼틀에서 부딫치기 전엔.......
지옥탈출을 하고있었는데 미끄럼틀에 올라가서 숨어있었는데
친구가 내 다리를 잡고있어서 부딫혀서 다리가 아팠다
. 처음엔 괜찮아서 별 탈 없었는데 나중에는 걷는 게
힘들어서 집에왔다. 난 엄마에게 혼날까봐 다쳤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다. 다음날, 엄마가 발이 왜그러냐고
말해서 그제야 사실대로 말했다. 일단 부은 것 같아서
파스를 바르고 학교에 갔는데 너무아팠다. 그래서
학교가 끝나고 병원에 들렸더니 의사선생님이 골절이라고 하셨다.
나는 거의 한달동안 깁스를 하고 있어야 했다. 앞으론 좀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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