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의 외삼춘이 생신이어서 곡성에 있는 노치(아빠의 외삼춘 집)에 갔다.
그 곳에서 새이가 서윤으로 이름을 바꿨다는 걸 알았다.
서윤이랑 난조랑 혜원이랑 대준이랑 같이 귀여운 강아지를 만지면서 놀고 개구리도 잡으면서 즐겁게 놀았다. 대준이랑 혜원이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주셨다. 그리고 원석이랑 지안이랑 서윤이와 난조 아빠랑 난조와 우리 아빠와 같이 계곡에 갔다 우리 아빠의 외삼춘집은 게곡산이어서 계곡에 가기 아주 편리했다
계곡에서 서윤이가 물고기 잡는 다고 통을 가져가 물고기를 잔뜩 잡았다. 그리고 수영이랑 헤엄도 쳤고 계곡에 앉아있고 누워도 있었다.
그때 너무 시원했다.
돌아갈때는 소윤이랑 난조의 아빠차를 타고 갔다.
뒤에는 천장도 없고 엽에 벽이 없어서 너무 시원했다. 이 기분 또 느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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