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세인이랑 싸웠다.... 이세인이 나는 방송댄스하고 있는데 이세인이 2반 선생님께 내 스피드 줄넘기를 준 것이 었다. 그거 내 가방안에 있던건데.... 내 가방을 뒤져서 내 줄넘기를 2반선생님께 드렸다.. 선생님께 드린것은 잘한일이다.. 하지만 나에게 허락도 안 맞고 다른 사람에게 준것이다.. 나는 정말 화가났다. 자기 것도 아니면서 남에 가방을 뒤져서 줄넘기를 한 것이다... 나에게 허락을 맞았다면이런 일도 없고, 만약에 급한 일 이었으면 줄넘기를 주고 내가 오자마자 줄넘기를 줬다고 말을 해야한다.. 하지만 자신이 잘 못하면 인정을 하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나에게 미안하다고 선생님께 드렸다고 해야한다.. 그 줄넘기 내가 가장 아끼는 스피드 줄넘기였다.. 친구들이 빌려가고 나에게 줄넘기가 오자 줄은 너무 길고 기스도 엄청났다.. 확 그냥 한대 때리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참았다.. 나는 괜찮다고 말할려고 했는데 친구들에게 욕쓰고, 짜증내고하였다.. 그래서 나는 봐줄수가 없었다.. 친구들은 이세인이 잘 못했다고 했는데, 선생님은 내가 잘못했다고 했다.. 나는 이해가 안 갔다.. 거의 그거 금품갈취인데 미안하다고 사과도 안 해서 정말 짜증나고, 기분이 나빴다.. 더 더욱 화가난 것은 지가 잘 못을 했으면서 지가 우는 것이다.. 확 그냥
"휴" 마음씨 착한 내가 참아야지" 걔는 3학년때 친구들만 졸졸졸 따라 다녔단다.. 그러니까 머리가 좀 간것이다.. 내가 먼저 사과를 해야하는 지 걔의 사과만 받는 것인지 정말 머리가 터져버릴 것 만 같았다..... 걔가 그랬으면서 선생님은 잘했다고 한다.. 선생님은 우리 학교 처음와서 걔의 성격을 모르나 보다 이쁘고, 착한 내가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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