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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19:32:51 조회수 : 1,542 
 
용기를 낸 날
  김경열 | 단대 3

물사마귀가 나서 친구들이 바이러스라고 나을 놀리기 시작했다.나는 기분이 왕창 상했다. 그래서오늘 끝나고 친구들에게 초코릿을 나눠주었다.
나눠 줄때 “너희들이 나을 바이러스 라고 놀릴때 마음이 아팠어. 바이러스 라고 놀리지 말라는 뜻에서 주는거야.....”
이렇게 말했다. 험청 부끄러 웠다. 그래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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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
나도 이마에 물사마귀가났어
1학년때 날놀린에가 있었는데 딱한번 정중하게말했더니 안놀리드라고
너두 한번 정중하게 말해봐 (2012-06-30 08:27:21)
IP : 125.183.16.134

글사랑
경열친구의 용기에 박수쳐 줄게요. 짝짝짝.
일기에 조금더 많은 생각을 담아보세요. (2012-06-27 14:52:44)
IP : 112.162.15.145

박진아
그래도 잘한 것이야. 무뚝뚝하게 하지마!라고 계속 한 사람은 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 ㅎㅎ (2012-06-26 20:17:18)
IP : 121.147.170.195

김경열
답변 달 아주세요 (2012-06-26 19:34:30)
IP : 58.234.66.99

김경열
오늘 있었던 일을 쓴 것 입니다~~~~~~~~~기분좋게보세요 (2012-06-26 19:34:06)
IP : 58.234.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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