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님이 날보고 웃으며 반갑게 대해준다.
그래서 오늘은 기분이 좋다. 가족과 함께 장흥에 갔다.
동생도 역시 좋아하였다.나 또한 무척 기대가 되었다.
장흥에 도착을해 식당에 가서 맛있는 바지락 비빔밥을 먹었다.
맛있었다. 다 먹은다음 모래사장을 뛰면서 파도소리도 들으며
바다로 조개껍데기도 던졌다. 그래서 나는 이 지역이 너무 맘에 쏙~든다.^^
그다음에는 장흥에 있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가보았다. 처음 올라갈 때는
산책길이 있어 공기도 좋고, 걷기도 좋았다. 특히 편백나무가 아토피등 피부질환에
좋다고 하였다. 그래서 숨도 깊이 내 쉬며 걸어갔다. 산책길만 있는지 알았더니
시설도 정말 잘 되어 있었다. 시간이 벌써 오후 4시 30분이나 되어 집에 갈시간이
되었다. 아쉽지만 나중에 장흥에 또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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