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06. 7. 15 - 1669. 10. 4] 벨사살의 향연 벨사살의 향연 164 x204cm 런던 국립미술관 바빌론 왕국의 최후의 왕 벨사살이 이야기를 소재로 한 그림 예루살렘궁에서 약탈한 금은으로 된 술잔으로  잔치를 열고 있던 벨사살 왕은 돌연 왕궁 벽에 손가락이 나타나 광채 찬란한 글자를 쓰고 있음을 보고 경약한다. 신전에서 약탈한 물건으로 향연을 즐기는 왕에게서 왕권을 거두어갈 것을 알리는 신의 계시였다. 렘브란트는 명암의 대조를 이용해 극적인 자염을 강하게 부상시키고 있으며 화려한 의상과 잔치에 참여하고 있는 인물들의 표정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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