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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
글쓴이
꿈꾸는별
살아온 대로
앞으로도
그대만 사랑했고
그대만 사랑하고
그대만 사랑하며
살아 갈 것입니다
아십니까?
사랑이 깊어서
마음의 상처도 깊다는 걸
주체할 수 없는 이기심
내 안에 그대를 가두지만
아파서 아파서
온 밤 비가 옵니다
깊은 우물같은
당신의 눈속에
헤매이는 가여운 영혼
당신의 눈짓 하나에
세상을 다 가진듯
기쁨이 샘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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