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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글쓴이 배지연
           2의 5    배 지 연

밀가루에 계란 넣고
주물럭 주물럭
뜨거운 오븐 속에
푹신 푹신한 쿠션 같은 빵
냄새는 구수하고 고소해
요리사가 만들어 내는
솜씨따라
모양도 가지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