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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추 석
글쓴이 이경민
          진천초등학교
            2의 3  이 경민

하늘에는
둥근달이
두둥실

우리 집은
친척들로
시끌 벅쩍

엄마는
앞치마 두르고
왔다 갔다

나는
한복입고
빙그르르

동생은
송편 빚는
엄마 옆에서
꾸벅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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