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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10 야인시대
글쓴이 시멘
보이지 않는 너의 모습..더 이상
흐르는 눈물에 이별은 없고
안길 수 없는 나의 맘  
이제는 떠나네
기다리게 하는 이 거리.
퇴색해버린 거리에 이별을 고하고....
종로의 거리는 검은빛이 영원하리라
독립의 갈망으로 죽은 자여..
그대이름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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