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너 2화-천심절 대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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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현종 |
엘리너 1-2
인물: 엘리너, 대마법사 리페 리스, 대악마 엠비스트 시니어
엘리너: 천심절이군.. 불길해. 이런 향은 처음 봐.
(중얼거린다.)
<천심절>
엘리너: 마계쪽으로는 은은한 향이나는 군,,
반면에 마법계 쪽에서는 매우 썩은 듯한 향이 나.
<마법계>
(리폐는 서있다. 엘리너가 리폐 앞에 서있다.)
엘리너: 안녕하십니까. 대마법사 리폐님.
(무릎을 끓으며)
리페: 뭐야? 이 혼혈 새끼.
(짜증내며)
엘리너:.....
(속으로는 짜증내는 듯 하다.)
리페: 꺼져. 혼혈자는 여기오는 거 아니다.
(엘리너의 뺨을 때린다.)
엘리너:...!
엘리너:(...왜? 순수 마법계라서 저따구로 구는 건가. 저 사람이 어떻게 대마법사가 된거지. 감히 1대 수호자들의 양자이자 제자인 나에게...)
엘리너: ...?!
엘리너:(왜 이렇게 어지러..워..? 무언가..가 이걸..내 분노를..
기다리고..있었던..거냐?
(엘리너의 의식이 흐려진다.)
리페:뭐야. 얘 왜 이래. 주례, 얘 데려가. 어어어?
(엘리너가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더니 엘리너의 한쪽 육체가 찢어지기 시작한다)
리페: 뭐야? 애초에 몸 비정상인데 왜 데려왔어? 빨리 어떻게 해야 돼! 얘 이러다 악령이 된다고..!!
엘리너:아리네피스트너 프레이트 오마티......
리페:.. 설마.. 파멸하려고??? 안돼 이 미친 놈아.
(to be continued..)